퇴사 100일 전, 월급쟁이가 직접 해본 사업자 등록 후기 (필요 서류, 주의사항)
안녕하세요. '쩐의 파이프라인'을 구축하고 있는 잉크사장입니다.종잣돈 1,000만 원이라는 첫 번째 산을 넘고,프린터 개조라는 기술을 익히면서,저의 창업 계획은 더 이상 막연한 꿈이 아닌 구체적인 현실로 다가왔습니다.그리고 퇴사 D-100일. 저는 마침내 제 인생의 방향키를 완전히 돌리는, 상징적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첫걸음을 내딛기로 결심했습니다.바로 **'사업자 등록'**입니다.아직은 월급을 받는 직장인이었지만,제 이름 석 자가 적힌 사업자등록증을 갖는다는 것은, 세상에 제 존재를 공식적으로 알리는 선언과도 같았습니다.이 글은 제가 회사를 다니며, 누구의 도움도 없이 오직 인터넷과 저의 용기만으로 '사장님'이 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담은 상세한 기록입니다. 1. 첫 번째 관문: "직장인인데, 사업자 등..
2025. 8. 31.